SBS 연예대상 김병만씨 너무 축하해요~2013년 한해를 마무리 하며....

SBS  연예대상 김병만씨 너무 축하해요~2013년 한해를 마무리 하며....

 

 

2013년엔 구가의서, 백년의유산을 즐겨 봤다.
2013 mbc 연기대상을 시청하면서, 이승기, 배수지, 이정진 등의 배우들이 수상하는것을 보니 뿌듯하다.

요새 기황후도 즐겨 보는데, 3명의 배우들이 연기를 맛깔라게 잘 해주니 시청자 입장에서도 감사하다.

연기자들은 진정성 있는 배우들을 좋아한다.
사적으로 불법적인 행동을 하는 배우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부디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은 자기의 연기 생활에 한점 부끄럼 없이 열심히 연기해서
팬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

공동 수상도 있었다.
조재현,김상중 등의 배우들도 축하드린다.

그리고, 2013 mbc 연기대상이 끝나고 sbs 연예대상을 봤더니 마침 대상 발표를 하는데
김병만씨가 대상을 탔다.
감동적이었다. 예전에 ,kbs2에서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를 수년간 하면서 얼마나 열심히했는지
해당 코너만 기다리면서 보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도 축하한다.

내년에 소림사에 가서도 몸으로 훈련을 소화하게 될 텐데 건강하게 잘 방송하기를 바란다.

예전에 여자분과 함께 개그콘서트에서 무술 관련한 코너를 짜던 꼭지도 생각나고,
코너 이름이 '무림남녀'였나.
그 분과 함께 어린이 드라마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매직키드 마수리'
그때 FT아일랜드의 보컬이자 배우 이홍기도 나왔었는데...

새삼 떠오르는 오늘이다.

수상하신 분드르 모두 축하하고 나름 드라마와 예능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준
당신들께 너무도 감사한 마음을 적어본다.

2013년 12월 31일을 마감하며,, 2014년을 기대해 본다.

연말이 되면 서운해지는 감정은 나만 혼자 겪는건 아니다.
온 인류가 함께 사용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나이가 듦에 따라서는 어느 정도 익숙해 지는 거 같다.

하지만 돌아보면 2013년은 나에게 직장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지금은 출퇴근할 수 있는 직장을 다닐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해보면 글을 적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