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자 씨티 신문에서  치과의사 였던 분 73세, 정수만씨가 나온다는 기사를 접하고 처음으로 사미인곡 방송을 보았다.

원래는 그 분의 내용에 관심을 갖고 보려던 참이었다.
막상 방송을 보니 4 명의 아나운서가 4개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생방송이라 시청자들의 의견을 바로 접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요즘 인터넷에서는 웹 2.0이 대세더니, 이젠 방송 영역까지도  시청자들의 참여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그런데,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 가족 이야기가 함께 소개되었다.
예전에 병원 24 프로그램에서 였나 아니면 닥터스였나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아연이가 수술을 받았던 방송이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도 그때 자전거를 통해 국토횡단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이번에 또 아연이가 수술을 한다고 하는데,.. 수십 차례나 수술을 계속 해야 한단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손길을 주었으면 좋겠다. 정말 귀여운 아이인데..

방송 내용 보러가기:
http://www.kbs.co.kr/1tv/sisa/4miin/vod/1490456_24404.html

어금니 아빠 도움주러 어금니 아빠 홈피 방문하기: http://www.ayun.co.kr/


Posted by 경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