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엄마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생낙지를 사 오셨다.

부엌 그릇 안에 넣어있는 녀석들 움직이는 모습이 귀여워 영상에 담아보았다.

목소리에 담긴 엄마의 말씀이 더 재미있다.
"누워있는 소도 벌떡 일으킨단다!!"



낙지가 숨쉬는 모습하며...
귀여운 놈들을 먹어치우다니...
미안~~~~~
Posted by 경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