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공 2007년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책을 구입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96학번이라 요즘 공부하는 대학생들과는 세대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영진출판사 책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영진이 대세였죠 아마...

제가 보유한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컴퓨터활용능력 2급/
인터넷정보관리사 1급(예전엔 인터넷정보검색사였죠)/
웹디자인기능사/워드 1급 등... 
기본적인 컴퓨터 자격증은 보유하고 있답니다.

요즘은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이 달라진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당시에는 실기 시험이었답니다. 프로그램을 짜고 돌리는 것..

c언어랑. vb(비주얼베이직) 등의 언어 중에서 선택하였죠.

제가 프로그래밍은 약한지라, 정보처리기사 따려고 비주얼베이직으로 선택해 종로의 모 학원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길벗 출판사랑 시나공은 듣지 못했어요..

2006년 엑셀 관련 자격증이 필요해서 mos를 볼까 하다가 응시료도 비싸고
컴활 자격증이 가산점도 있고 해서 독학으로 컴활 2급은 한 번에 패스하였습니다.

컴활 1급과 2급을 함께 도전하면서 필기는 무난하게 한 번에 패스했는데
컴활 1급 실기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서점에서 영진닷컴 책을 비롯해 어떤 책으로 공부할까 고민하다가
시나공 2007년도 컴활 1급 실기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선택하게끔 하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1. 강사님의 오프라인 강의도 무료로 들을 수 있다했고
2. 기출문제도 제공해 준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죠..
   분철로 되어 제공된 point 기출문제집도 좋았습니다.

작년에 저자이신 강사님의 오프라인 강좌도 들었답니다.
창피하지만, 아직 패스하질 못했죠.

컴활 1급 실기 두과목 보는데 자꾸 시험시간에 일사천리로 작업이 되지 않고

버벅거려 잠시 포기 모드로 갔었는데요. 이미 필기 기한도 2년이 지나서
실기에 제대로 미쳐보고 자신있음 다시 도전하려고요..

특이한? 경력이라고 한다면,
인터넷정보관리사 자격증 등의 취득을 통해 ihd.or.kr에서 우수회원으로
시험감독관도 2차례 경험하면서, 수험생과 감독관의 경험이 공존하고 있죠~

저도 아직은 도전하고 싶은 자격증이 꽤 있으니까요..

직장생활하면서 시간이 부족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핑계일 수 밖엔 없을테고. 이번 시나공 기획단에 참여하면서, 다시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시나공과의 만남! 짧은 시간이지만 제가 목표로 잡고 있는 남아있는 자격증을 딸수 있도록 도움을 줄 거라 믿습니다.

앞으로 남은건 mos 자격증인데 좀 비싸네요~

역시 시나공으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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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3 - [career story/2009 시나공 기획단] - 2009 시나공 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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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