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제4회 정보문화포럼에 다녀와보니..
career story :
2007. 12. 14. 22:04
2007년 제 4회 정보문화포럼
-인터넷에서의 민주시민의식 고양 방안-
30분부터 포럼이 개최된다고 해서 밖에서 기다리다가 들어가려했더니,
지금 바로 들어가도 된단다.
받아 본 교재에는 임상수 경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님의 주제 발표 자료가
인쇄되어 있었다.
정보, 인터넷에 대한 나의 관심이 오늘 포럼에 참가하도록 이끌기는 했다.
인터넷정보관리사(예전, 인터넷정보검색사), 정보처리기사, 정보공학 등
정보라는 단어에 유독 관심이 있어 한번 더 눈이 가게 되는 나는 어디까지 관심영역을
삼아야 할 지 고민에 쌓이곤 한다.
다시, 포럼에 다녀온 얘기를 계속하자.
2007.12.14 금요일
장소: 전경련회관 제 1회의실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거의 5시경까지 지속되었다.
포럼 의장님의 개회사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원장님의 환영사
그리고, 앞서 임상수 교수님의 주제발표
그리고, 장윤옥 디지털타임스 부장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 발표로
참석하신 분들은
강정훈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 운영위원
남길우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팅장
박병석 한국민주시민교육원 원장
백재현 조인스닷컴 본부장
조화순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임상수 경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등이 일렬로 자리에 앉아
주어진 짧은 시간 동안 말씀을 해 주셨다.
청중들은 대부분이 이쪽 계통에 종사하시는 분들로 보였다.
물론 나와 같은 이유로 온 분들은 없어보였음은 물론이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관계자분들과
조인스닷컴, 디지털타임스 등의 업무 담당자 분들의 말씀을 직접 듣고자 한 것이
더 큰 이유였다고 할까?
대학 졸업하고 대학교 교수님의 강의는 오랫만에 접했다.
임상수 교수님의 발표 내용이 인터넷에서의 민주시민성에 대한 정의를
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학문은 결국에는 하나로 모든 것이 통하는 것 같다.
네트워크로 맞물려 결국은 하나의 정점을 향하듯 말이다.
전산에서 시작된 나의 관심 분야가 인터넷 정보검색, 웹디자인에 눈을 돌리고, 웹마케팅 분야에, 인터넷 최적화에, 인터넷에서의 민주시민의식이라는 정보윤리 분야까지 말이다.
한때 나는 컴퓨터교육학과 교사가 되려고 했었다.
대학원에서 교육학과를 지원해 공부할 수 있었는데, 개인 사정상 포기하였다.
그 시절, '인터넷 중독 예방에 대한 연구' 분야의 학습계획서를 제출했던게 생각이 난다.
어쩌면, 대학 학부시절부터 이 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걸까?
이렇게 나를 예전의 모습과 생각이 떠오르게 한 오늘의 정보문화포럼은 나름 의의가 있었다.
디카를 지참하지 못해 그 곳의 분위기를 함께 전달하지 못하는게 많이 아쉽지만,
그냥, 그곳에 갔었노라 증거가 될 책자 사진 한 장을 마지막으로 올린다.
-인터넷에서의 민주시민의식 고양 방안-
오전에 여의도에 갈 일이 있어 일을 마치고, 오후에 전경련 회관에서 있는 2007년 제4회 정보문화포럼에 참석했다. 이미 배움나라 게시판에서 2007년 제4회 정보문화포럼 개최 에 대한 글을 읽고 가려고 일정을 계획했던 상태였다. 찾아가는 길은 무척 쉬었다. 도착해야 하는 장소인 전경련 회관은 여의도역의 2번 출구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였다. 도착하니, 이미 2시부터 시상식이 진행 중이었다. |
30분부터 포럼이 개최된다고 해서 밖에서 기다리다가 들어가려했더니,
지금 바로 들어가도 된단다.
받아 본 교재에는 임상수 경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님의 주제 발표 자료가
인쇄되어 있었다.
정보, 인터넷에 대한 나의 관심이 오늘 포럼에 참가하도록 이끌기는 했다.
인터넷정보관리사(예전, 인터넷정보검색사), 정보처리기사, 정보공학 등
정보라는 단어에 유독 관심이 있어 한번 더 눈이 가게 되는 나는 어디까지 관심영역을
삼아야 할 지 고민에 쌓이곤 한다.
다시, 포럼에 다녀온 얘기를 계속하자.
2007.12.14 금요일
장소: 전경련회관 제 1회의실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거의 5시경까지 지속되었다.
포럼 의장님의 개회사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원장님의 환영사
그리고, 앞서 임상수 교수님의 주제발표
그리고, 장윤옥 디지털타임스 부장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 발표로
참석하신 분들은
강정훈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 운영위원
남길우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팅장
박병석 한국민주시민교육원 원장
백재현 조인스닷컴 본부장
조화순 연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임상수 경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등이 일렬로 자리에 앉아
주어진 짧은 시간 동안 말씀을 해 주셨다.
청중들은 대부분이 이쪽 계통에 종사하시는 분들로 보였다.
물론 나와 같은 이유로 온 분들은 없어보였음은 물론이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관계자분들과
조인스닷컴, 디지털타임스 등의 업무 담당자 분들의 말씀을 직접 듣고자 한 것이
더 큰 이유였다고 할까?
대학 졸업하고 대학교 교수님의 강의는 오랫만에 접했다.
임상수 교수님의 발표 내용이 인터넷에서의 민주시민성에 대한 정의를
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학문은 결국에는 하나로 모든 것이 통하는 것 같다.
네트워크로 맞물려 결국은 하나의 정점을 향하듯 말이다.
전산에서 시작된 나의 관심 분야가 인터넷 정보검색, 웹디자인에 눈을 돌리고, 웹마케팅 분야에, 인터넷 최적화에, 인터넷에서의 민주시민의식이라는 정보윤리 분야까지 말이다.
한때 나는 컴퓨터교육학과 교사가 되려고 했었다.
대학원에서 교육학과를 지원해 공부할 수 있었는데, 개인 사정상 포기하였다.
그 시절, '인터넷 중독 예방에 대한 연구' 분야의 학습계획서를 제출했던게 생각이 난다.
어쩌면, 대학 학부시절부터 이 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걸까?
이렇게 나를 예전의 모습과 생각이 떠오르게 한 오늘의 정보문화포럼은 나름 의의가 있었다.
디카를 지참하지 못해 그 곳의 분위기를 함께 전달하지 못하는게 많이 아쉽지만,
그냥, 그곳에 갔었노라 증거가 될 책자 사진 한 장을 마지막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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