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펀을 제법 관심있게 보는 편이다.
병원 소개, 음식점 소개는 기본이고,
해당 지역에서 내가 원하는 할인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다.

물론 해당 업체에서는 광고비를 들어서 홍보하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도 일거양득이다.
혹시라도 모르는 지역에라도 가면 음식점을 어디를 가야 하나 망설이게 되는데
이때 코코펀이 참으로 유용하다.

오늘은 6월 호 명동/대학로/종로/돈암 지역호에 실린 음식점 중에서
"온달 왕돈까스 " 본점을 방문하였다.


이번에는 소스를 따로 담아 달라고 부탁을 했다.

쿠쿠펀 6월호에 나온 내용이고, 정말 내용대로 가나초코릿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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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받으니 기분은 무척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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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코코펀 이벤트인 경품 응모 행사에 응모하라고 용지를 주는데 기재하기가 망설여졌다.
의무적으로 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서다. 응모하고 싶으면 하는게 아닌가??

아무튼, 음식이 나오길래 찍어 보았다. 소스는 따로 담아달랬는데 그렇게 주셨다.

처음 사진은 왕돈까스이고, 그 아래 사진은 치즈돈까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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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먹고 나니 소스가 많이 남았다.
소스를 따로 담아달라고 해도 좋을듯 싶다.
둘다 맛있었다.
대학가여서인지 음식점에 손님들도 제법 있었다.

평가: 별 5개 중 3개반 주겠다.

2008/06/15 - [Food Story] - 온달 왕돈까스 전문점 방문해보니

Posted by 경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