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서방히로시, 타지리 유지 감독과의 대화

원래는 예정되지 않았던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었다.

팜플렛에는 그 내용이 없던 터라, 필자는 기분이 좋았다.


하필이면,, 하는 생각이 든 건,, 디카의 용량이 거의 바닥 난 상태였던 것....

앞서  3편의 영화에 대한 감독님의 영상을 찍었던 터라..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유독 짧게 찍을 수 밖에...



전반에 흐르는 핑크영화 고유의 것을 제외하고 스토리 상으로는 유쾌한 코믹물이었다.

감독님께서도 직접 말씀하신 바와 같이.. 말이다.


[감독님과의 대화 내용]
1>> 식사해서 술을 마셔서 얼굴이 빨개졌단다...(☜ 그렇겠지,, 사실은 감독과의 대화가 없었지 않은가?)

2>> 기둥서방히로시...감독 본인은 코믹물을 많이 하지 않았지만 이 작품은 코믹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 성에 관한 영화를 만들면서 막히는 부분이있었는데, 섹스는 하고 싶을 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만들었다.
섹스는 유토피아, 낙원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4>> 짐승같이 나오는 부분은 가볍게 보시라~~ 감독님 일어가  섞여 있다

5>> 너무너무 기쁜게 ... 핑크영화 전용관이 있는데,,,










Posted by 경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