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전차, 에노모토 토시로 감독과의 대화-②

2001년/ 에노모토 토시로 감독

배우: 가와세 요우타, 아사다 마유

주인공: 유지, 아스카 / 평범한 샐러리맨 유지와 소매치기 아스카의 유쾌한 로멘스

[에노모토 토시로 감독과의 대화]

1>> 감독님의 간단한 인사 말씀을 듣겠습니다.~~~

평일인데,, 관객들이 없으면 어쩌나하고 걱정을 했다는데 많아서,, 다행이라..함
여자들만이 보는 영화인데.. 옆에서 함께 보았단다..

2>>핑크 영화에 대한 실험이기도 했던 작품이었다.


3>>치한전차가 예전의 시리즈 물이었고 선배들의 계보를 이어서 이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

4>> 섭외하는 게 힘들어서 게릴라 촬영을 감행했다.

5>> 역무원이 오면 잠깐 숨었다가, 승객인 척하고 지하철에서 작품을 찍었다.

6>> 많이 붙잡혀서 혼난 적도 있었고, 노하우를 많이 갖고 있다.

7>> 5편의 작품 모두가 어두운 것이었는데 밝은 면을 하게 된것이 치한전차이다.

8>> 남여 주인공들을 만나게 된 것에 작품을 하면서 너무 감사하다.

9>> 남자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을 세트로 어떻게 ... 고민을 했고 좋은 작품이 되었다.

10>> 일본의 상황을 얘기하자면,, 대도시 위주로 전문 영화관이 있는데...
남자 관객에게 당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있어서 혼자서 보지 못하고 다른 분들과 함께 가서 본다고 한다.
아직 여자들끼리 가서 자유롭게 보지는 못한다.

영화를 본 사람들을 위한 영상1>>
 11>>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의상이 연결되어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잘라내었다.

 12>> 중간에 소개된 일본 영화제 기획하신 분.. 성함은 모르겠다..


 13>> 후시녹음이라서,, 뒤에가서 연기를 한다.

연기가 안 되면,, 대부분은 입모양이 안 맞아도,, 영상적으로는 엔지가 거의 없다.











Posted by 경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