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의 대화는 첫번째는  당한여자다카하시 반메이 감독이다.
등장인물: 히로시, 젠, 미미
다카하시 반메이 감독 최고의 걸작, 120만엔이라는 초저예산, 4일 촬영

[감독과의 대화]
1>>몇 분마다 벗어야 한다 등의 정해진 룰이 정확히는 안 지켜도 되는 시기였다

2>> 어느 정도 약속 했던 부분이 지켜지면 의외로 스트레이트하게 전달 할 수 있다.

핑크영화가 제작자들이 의도하는대로 표현해 낼 수 있는 장르다.

3>> 정치 부패가 심했던 사회였고, 경찰들의 부패가 많았던 시기
자신도 학생운동에 투신했었고, 이 때의 영화는 그런 면모들을 갖고 있다.

4>> (흥신소 와 같은..) 그 업종이 불안적인 사회적 배경으로 유행을 했었다.
구체적인 사회적 사건을 모델로 한 것은 아니다.

5>> 시노미 요시코라는 여배우,, 여기서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6>> 어떤 분이 써 달라고 맡긴 배우였고 다른 영화에는 출현했던 적이 없다.

7>> 이 여배우는 이미 2명의 아들을 가진 엄마로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둘째는 대학생이란다.

8>> 버디 영화라는 질문에...버디 영화에 애착이 있으신가??

9>> 사회적인 고용이 불안정하고,, 직업을 가진 사람들...등장

10>> 남성을 대상으로 한 영화였고, 이 영화를 만들때는 여성분들도 보고 공감해주길 바랬던 영화였다.
핑크영화가 아닌 다른 영화를 만들 때 그 여 주인공들에게 이 영화를 보도록 많이 얘기한다.

11>> 두 남자 배우 2명은 현역 배우로서 활동 중이다.

12>> 가장 좋아하는 영화 3편을 꼽으라면 모험자,케이크루, 미드나잇 카우보이 등이다.
이 영화들에 어떤 점에 끌리냐하면 남성들이 나오고, 남성들의 시적인 교류를 잘 만든 것에 매력을 느꼈다.
이 영화를 만들 때도 많이 의식을 하고 만들었다.

13>> 두 남성들의 심적인 교류를 처음부터 의도하고 만들었기에,, 스탭이나 배우들에게 그 점을 충분히 얘기하고 작업을 했었다.

14>> 두 사람이 묶여서 하는 장면에서 젊은 남자 쪽이 수오 감독이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조 감독으로 참여했었다. 비하인드 스토리...

15>> 돈을 대는 쪽, 스폰서들의 의도를 받아들여야만 하는 경우였다.
1. 핑크영화는 거기서 해방될 수 있었다.
2. 표현의 자유가... 이데올로기가 되었든, 주제가 감독 나만의 생각으로 만들 수 있는 자유가 있었다.

16>> 일본 감독 중에서 나이가 제일 많은데,,, 개성 넘치는
저예산이라는 환경 안에서 영화를 만들었던 지혜와 용기를 한번 봐 주셨으면 한다.




 



















Posted by 경아지